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50+세대의 균형 잡힌 인생재설계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강동구 암사역 부근에 '강동50플러스센터'가 지난 11일 개관했다.강동구는 “행복한 중년생활, 안정적인 노년준비”라는 비전으로 50+세대를 위한 인생설계와 취업연계 교육과 지원을 펼치게 된다.강동50플러스센터는 연면적 2,783㎡에 지하 2층/지상 6층으로, 서울시 50플러스센터 11개소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암사역에서 도보 3분 내에 위치해 주민 접근성도 높였다.지하 1층은 강연과 공연이 가능한 넓은